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는 주로 그림 액자를 이용하곤 한다. 거실 벽면이나 안방에 액자를 설치하기도 하고 집들이 선물로도 액자를 많이 선물하곤 한다. 하지만 막상 사려니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땐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액자를 위주로 골라보는 건 어떨까.
- 아티스트
- NewJeans
- 앨범
- Ditto
- 발매일
- 2022.12.19
요즘엔 아트 포스터 같은 경우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하다. 집이 뭔가 허전하다면 나만의 공간을 멋지게 꾸며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림액자를 활용해 보자.
같은 공간에서 계속해서 지내다 보면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면 집안 곳곳을 꾸밀 곳을 찾아보는데 주로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이 가구배치에 변화를 주거나 커튼의 색상, 거실의 벽지, 소파 위의 쿠션 커버, 허전한 벽면에 그림액자를 설치하면서 변화를 시킨다.
그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허전한 벽면에 멋진 그림 액자를 달아두는 것이다. 허전한 벽면에 액자를 달아두면
밋밋한 공간이 한층 화사해지고 벽지를 교체하지 않아도 될 만큼 멋진 포인트가 된다.
또한 잘만 꾸미면 카페나 갤러리 느낌으로 표현을 할 수 도 있다.
또 집안에 미술작품이 있으면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집들이 선물로도 그림 액자가 많이 선물되는 편이다.
조금 더 색다른 연출을 원한다면 캔버스아트를 한번 찾아보기 바란다.
캔버스아트는 프레임이 따로 없어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사이즈 선택도 폭이 넓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사이즈보다는 큰 사이즈로 액자를 설치하는 게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하지만 당장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일단 작은 액자나 엽서부터 시작해 봐도 되고
만약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다면 직접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아크릴 물감이라 붓 몇 개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액자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우리 집 벽면을 아름답게 꾸며줄 멋진 그림 액자를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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