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면서 자연과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는데 자연과 가까워져야 건강과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화초를 키우게 되면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의 자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풍수 인테리어 대표적인 풍수식물
고층에 위치한 집일수록 화초를 둬서 땅의 기운을 받으면 좋은데 대표적인 풍수 식물로는 잎이 넓은 관엽식물이 있습니다.
잎이 넓고 둥글둥글한 식물이 풍수 기운상 좋은데 그 대표적인 관엽식물은 안 좋은 기운을 흡수하고 좋은 기운을 발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풍수 인테리어 풍수 식물 효과
실내에 화초를 키우게 되면 인테리어상 쾌적한 공간 연출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실내의 전자파 차단이나 유해한 공기를 흡수해 정화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새집증후군도 식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상 효과로는 직장운, 사업운, 재물운 등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장소별 화초 선택
실내 화초가 좋은 기를 분출해 좋은 영향을 주려면 안방, 베란다, 거실 등 화초를 어디다 둘 것인지 햇빛, 온도, 통풍, 습도 등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화초를 선택해야 합니다.
입이 좁고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 식물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쪽에 둬야 좋고 음지식물은 실내 안쪽에 두어야 잘 자랍니다.
- 현관
옛날에는 대문에 가시가 달린 엄나무를 걸어두는 풍습 잡귀를 물리치는 풍습이 있었던 것처럼 관리가 쉬운 선인장을 현관에 두면 공기 청정 효과와 안 좋은 기운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 거실
거실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공간입니다. 거실에는 가전제품도 많기 때문에 전자파를 잘 흡수하는 화초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 줄 수 있는 화초가 좋습니다.
- 베란다
일조량과 통풍이 좋기 때문에 좋은 흙을 가져와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 유기농 채소를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흙이 집안에 있으면 땅의 기운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고 고층 아파트의 부족한 기운을 채울 수 있습니다. 재배하기 쉬운 쌈 채소나 허브, 쑥갓, 샐러리 햇빛이 적다면 치커리, 아욱, 부추,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케일, 시금치 등이 잘 자랍니다.
- 침실
침실에는 가급적 화초를 두지 않아야 좋다.
화초가 밤에는 산소 대신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화초가 꽃을 피울 때에는 주변의 생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화초에게 기를 뺏길 수 있다.
최근 국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세계 주요 지수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 분위기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국내 증시 현황과 하반기의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최근 국내 증시 현황
지난 1개월 동안 국내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수익률이 세계 주요 지수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6월 국내 증시는 코스피 -11.89% 코스닥 -16.01% 하락했지만 러시아 RTS 17.12% 상승, 중국 선진종합지수 9.25% 상승,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2.89% 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계의 자본 유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주식 매도량이 많았고 기관만 매수량이 많이 있었다.
국내 지수는 계속해서 저점을 갱신하고 있고 코스피는 1년 7개월 만에 2300선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한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원인은 금리 인상 우려, 한미 금리 역전 우려, 수출 감소 가능성, 주가 급락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로 인한 반대매매 급증 영향이다.
2.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국내 증시는 하반기 전망도 어둡다.
미국 Fed는 7월 26~27일에 금리 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인데 0.75%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예고하여 7월에는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를 역전할 상황이다. 이것은 외국계 자금이 한국 자본 시장 이탈을 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점에서 국내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불안한 상황이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전망도 하향 수정됐다.
가장 보수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는 하반기 코스피 지수 최저점을 2,100 으로 전망했고
따라서 현금비중을 늘리고 빚내서 하는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3. 미국 금리 인상 상황
미국 중앙은행 제롬 파월 의장은 Fed는 물가 안정을 외복하기위해 도구와 의지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국 중앙은행 Fed는 긴축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경기침체를 피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4. 미국 증시 현황 및 전망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 3대 지수가 6월들어 지난주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특히 S&P500 지수는 2년여 만에 일일 상승폭으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향후 미국 기준 금리 인상의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은행 JP 모간은 미국 경제가 이번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상반기 손실을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긴축정책
긴축은 지출을 줄인다는 뜻이다.
경기가 어려우면 정부는 시장에 많은양의 돈을 풀어 경기 회복을 유도하지만 경기가 활발해져 통화량이 늘어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과열된 물가를 조절하고 화폐 가치를 올리기 위해 시행하는 재정정책을 긴축정책이라고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주택을 구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는데 그의 말처럼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한다. 왜 파월 의장이 주택 구입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을까?
1. 미국의 부동산 분위기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때 이후로 최고의 금리이다.
모기지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주택을 구입하려고 빌린 돈의 이자를 더 많이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기지 금리가 최고조로 올랐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인 제롬 파월은 수요와 공급이 조정될 때까지 주택구입을 보류하라고 경고했던 것이다.
그로 인해 미국 내 기존주택 판매량은 지난 1월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 한국의 부동산 분위기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문제는 우리나라도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택 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다가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계속해서 오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유예하면서 유예기간 내에 아파트를 처분하려고 하는 사람들로 인해 아파트 매물은 늘어나지만 구입을 하겠다는 사람이 적어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부동산 가격의 하락의 시작인지 곧 다시 상승할지를 두고선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 연방준비제도
미국 통화금융정책을 수행하는 미국의 중앙은행제도.
미국의 달러 발행,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유지, 미국 정부 및 금융기관에 대한 금융 서비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여서 Fed 또는 연준이라고 불린다.
- 모기지
모기지는 금융거래에 있어 돈을 빌리는 사람이 돈을 빌려주는 대여자에게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담보물에 해당되는 저당권(담보물권) 혹은 이러한 금융제도를 모기지라 하고 모기지론은 그러한 저당권을 발행하여 장기적인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쉽게 말해 주택담보대출이라고 볼 수 있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이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개인들의 신용등급에 따라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대출을 나눌 수가 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프라임 중간은 알트에이 그다음으로 서브프라임이다.
신용등급이 높은 프라임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서브프라임은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 양도소득세
토지, 건물 등을 구입을 하여 얻은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을 가리키는 말로 줄여서 양도세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1년 전에 10억에 건물을 사서 1년 뒤에 11억에 팔았다면 1억 원의 양도차익을 얻었을 때 부과하는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