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기본, 칵테일의 왕 마티니에 꼭 필요한 베르무트(vermouth) MARTINI EXTRA D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관심이 많아진 칵테일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칵테일의 기본, 칵테일의 왕 마티니를 만들기 위한 재료 중 하나인데요.
이 술의 이름은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MARTINI EXTRA DRY) 입니다.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MARTINI EXTRA DRY)는 베르무트라고 불리는 술입니다.
베르무트(vermouth)는 원료인 포도주에 브랜디와 당분, 향쑥, 창포뿌리 등의 약초나 향초를 넣어 만든 술이고
베르무트의 어원은 독일의 향쑥(vermut)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베르무트(vermouth)는 식전에 식욕이 생기게 하기 위해 만든 식전주이지만 칵테일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집에서 홈텐딩 마티니를 직접 만들어 맛보고 싶어 며칠을 찾아다니다가 구매를 한 술입니다.
구매하자마자 맛을 보느라 조금 줄어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가 못 찾은 건지 작은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750ml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도수는 18도가 되겠습니다. 도수는 소주랑 비슷하군요.
그러고 보니 병 색상도 초록색이군요.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베르무트의 뚜껑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게 만들었네요.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베르무트 병 뒤에 붙어있는 스티커입니다.
우측 상단을 보면 마니티 베르무트를 이용해 저런 칵테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다음에 한번 시도해보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마니티 엑스트라 드라이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이군요.
제조사의 이름도 MARTINI&ROSSI SPA.이네요 신기하네요.
위의 사진은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베르무트 병의 앞 아래쪽에 붙어있는 스티커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EXTRA DRY라고 적혀있는 것을 사야
드라이 마티니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마티니 베르무트가 마티니 비앙코, 마티니 로쏘 등 여러 종류의 마티니가 있기 때문에
마티니의 상표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마티니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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