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정리(기본편)

 

Attention

아티스트

NewJeans

앨범

NewJeans 1st EP 'New Jeans'

발매일

2022.08.01

기업 및 경제 관련 기사나 글을 읽을 때 주식 용어에 대해서 자주 나올 때가 있는데 생소한 용어가 많다 보니 해당 분야 전문가 외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들이 많다. 따라서 본인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 또는 특정 산업군 내 주요 키워드 위주로 기본적인 의미만 파악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식 정보의 이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그래서 간단한 주식용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주식용어정리

 

먼저 공매도(short selling)라는 용어가 있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사서 갚는 방식인데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된다.

 

다음은 대차거래(borrowing)가 있다. 이것은 기관끼리 주식을 빌리고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블록딜(block deal)이라는 용어도 알아두면 좋다. 보통 시간 외 대량매매라고도 하는데 장중에 대규모 지분을 매각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장 마감 후 매수자를 구해 일괄적으로 넘기는 형태를 말한다. 

 

간단한-주식용어

 

EPS(주당 순이익)은 기업들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PER(주가 수익비율)은 기업의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PER이 높을 경우 순이익 대비 주식 가격이 높은 것으로 주식이 고평가 되어 있거나 미래 성장성이 높은 주식이고 PER이 낮은 기업인 경우 주식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PBR(주가순자산 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PBR이 1미만이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으로 PBR 1 미만인 기업을 매수해서는 위험할 수 있다.

 

 

이상으로 간단한 주식용어 공매도, 대차거래, 블록딜, EPS, PBR, PER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