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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품 원자재 가격이 상승추세가 이어지면서 햄버거,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최근의 중동 사태로 인해 환율이 상승하고 국제유가가 변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먹거리 물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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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물가-상승
먹거리-물가-상승


굽네치킨은 최근 배달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의 이유로 치킨 9개 제품의 가격을 일괄적으로 인상했습니다. 이 중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의 가격은 1만 8천 원에서 1만 9천900원으로 올랐습니다.

파파이스는 치킨, 버거, 디저트, 음료 등의 가격을 100~800원(평균 4%) 인상했습니다. 배달 메뉴는 더 높은 평균 5%의 가격 인상을 보였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코코아 가격 상승으로 다음 달부터 대표적인 초콜릿 제품인 가나초콜릿과 빼빼로의 가격을 각각 200원과 100원 인상하기로 했고 그 외 여러 제품들의 가격이 인상됩니다.

 

치킨-가격-인상
치킨-가격-인상

 



이 외에 최근 치킨 가격인상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전국 소상공인들은 배달앱의 갑질을 비판하며, 치킨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치킨 한 마리를 팔면 배달 수수료와 배달비 등으로 6000원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판매량이 증가해도 이익이나 손해를 보지 않는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민과 요기요 등이 도입한 요금제는 점주들에게 부담되는 요금체계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치킨 가격을 3~4만원으로  인상하거나 장사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홀플러스-치킨의-봄-할인-행사
홀플러스-치킨의-봄-할인-행사

 


위에 글에서는 물가 상승과 치킨값 인상에 대한 어두운 내용이 있었지만 이제는 할인행사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오는 24일까지 봄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델리 치킨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을 6990원부터 판매하고 이 제품을 구매 시에는 치킨 무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을 오는 19일까지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마트에서 20~21일 양일 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EASY
아티스트
LE SSERAFIM (르세라핌)
앨범
EASY
발매일
2024.02.19



또한, '홈플식탁 매콤깐풍닭강정(팩)'과 '홈플식탁 허니순살닭강정(팩)'은 멤버십 특가로 각각 1만 29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닭과 간편식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800g/팩)'은 각각 1만 990원에, '온 가족 닭 볶음탕용(1.2kg/팩)'과 냉동 닭 부분육은 모두 20% 할인가에, '부드럽고 쫄깃한 숯불닭꼬치(520g)'는 1만 900원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 치킨의 봄 할인 행사에서 저렴한 제품들을 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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