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디저트 카페 /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나따오비까(NATA O BICA)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디저트 카페 중 200년 전통의 포르투갈식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따오비까 카페는 전국적으로 여러 곳에 분포하고 있더군요.

일요일에 쉬는 곳도 있으니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따오비까 NATA O BICA 카페는 

200년 역사가 있는 포르투갈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연구하여 완성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어떤분이 너무 맛있는 에그타르트가 있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추천을 하여 

직접 구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예쁜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어 기분 좋게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포장상자도 색상과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선물하기도 좋아 보이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과 보관방법이 나와있는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역시 구매하자마자 먹는 게 가장 맛있군요. 당일 외에 먹으려면 냉동보관을 해야 되겠군요.

설명서 뒤쪽에는 또 다른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칼로 자르지 말고 전체를 깨물어 먹어야 맛있군요. 커피와 우유, 와인과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가져온 에그타르트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에그타르트의 모습이 어떤가요?

포장부터 에그타르트의 모습까지 참 예쁜 것 같네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에그타르트의 종류는 갈릭, 애플시나몬, 클래식, 누텔라 크런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에그타르트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제 입맛엔 기본적인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더군요.

여러분들도 한번 여러 종류의 에그타르트를 드셔 보세요.

[양주 카페]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양주에 있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란 카페입니다.

경기 양주시 광사로 158에 위치하고 있고

매일 10:00 ~ 22:00 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주차도 편리한 카페입니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의 모습을 밤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낮이나 밤이나 아름다운 것 같네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크고 이쁜 카페입니다.

포토존인가? 귀엽게 해놓았네요. 그래 넌 먹는게 예뻐~

이제  카페 내부 모습을 보기로 해요.

윤쉐프의 정직한 제빵소 카페의 메뉴는 커피, 주스, 에이드, 쉐이크, 요거트, 스무디, 아이스크림, 라테, 식혜, 미숫가루,

수정과, 허브티 등

여러가지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감귤이라는 계절음료도 팔고 있는데 제주도 맛?이 나면서 맛이 있었네요 ㅎㅎ

카페에 여러가지 빵들이 있었는데 저녁이라 빵이 많이 빠져가고 있네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여러가지 케이크가 있어요 이쁘게 생겼죠??

저 빨간 하트모양의 라파시옹이라는 케이크인데 발로나 지바라라떼 초코의 달콤함과 패션, 망고, 만다린 과일의 상큼함을 가득 느낌 수 있는 케이크라고 하는데요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ㅎㅎ

카페 1층 테이블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도 이만큼의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네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카페의 쉐프님이 받으신 상들인가 봐요.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 바로 붙어 있네요. 참 화려합니다.

카페 2층에는 이러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빛나는 이쁜 테이블이네요.

저는 창밖을 보며 앉았어요. 창 밖에는 아이들이 시소와 그네를 타고 노는 모습이 보이네요.

식기 보관함? 과 휴지, 컵, 물 등이 있는 테이블입니다.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어요.

여러 카페를 다녀 봤지만 이렇게 오븐이 있는 카페는 처음 봤네요.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오븐에 빵을 넣어서 따뜻하게 드셔보세요. 참 좋습니다~

제주 감귤 주스와 청포도 에이드에요. 제주 감귤 주스는 말 그대로 제주 감귤 맛이 나서 맛있었는데

청포도 에이드는 무슨 맛이지? 저에게는 애매한 맛이 었어요ㅎ 

그래도 빵과 음료 모두 해치우고 나왔답니다~

저기 컵 홀더에 적혀있는 정미작소는 정직한 맛이 만들어지는 곳이라는 뜻이래요~

양주카페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 번 더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동두천 카페로 검색하면 

상단에 검색이 되는 

동두천에서 유명한 카페

파인힐 커피하우스입니다!

- 위치 : 경기 동두천시 안흥로 65-34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메뉴

아메리카노 : 5,000원

카푸치노 : 6,000원

카페라떼 : 6,000원

바닐라레떼 : 6,500원

프랑스티 마리아쥬 홍차 : 7,000원

-홈페이지 주소

https://www.instagram.com/pinehillcoffeehouse

동두천 카페 파인힐 커피하우스 입구입니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동두천 카페 파인힐 커피하우스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어떤 느낌인지 보이시나요?

카페가 넓은데 다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1층에는 접시과 찻잔이 이쁜게 많이 있습니다.

찻잔 옆에는 프랑스 홍차브랜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프랑스 티 마리아쥬 홍차를 설명하고 있네요

프랑스 티 마리아쥬 홍차는

1854년 마리아쥬프레르가 창업한 프랑스의 홍차 브랜드 

귀족 사교 모임을 상징한다고 해요.

처음 들어보는 홍차여서 어떤 맛일까

궁금하고 신기한 마음에 프랑스 티를 시켜보았습니다.

프랑스 티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제가 시킨 티는 마르코폴로 홍차였습니다. 

맛이 좀 특이했어요. 결론은 고급지고 좋은 맛이었는데 

일반 홍차랑 맛이 달라서 신기했답니다.

특이했다고 해서 이상한 맛이 아니고 ㅎㅎ

저는 추천드려요 한번 드셔보길 바래요 ㅎㅎ

차를 오랫동안 마시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따뜻한 차를 마시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네요.

갑자기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사진을 보면 카페 높이가 짐작이 되시나요??

카페가 고지대에 있어서 차가 없이는 오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지요.

동두천 카페 파인힐 커피하우스는 

자연의 풍경과 함께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하기도 좋아요

처음 마셔본 프랑스 티도 맛있었고

밤에 왔다면 야경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청주 카페]  '꽃과 케이크' 가토주니 (핸드메이드 케이크 전문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조금 특별한 케이크를 사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청주에 있는 가토주니라는 핸드메이드 케이크 전문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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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평일 10시 ~ 2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네요.

우선 제가 산 케이크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가토주니의 생크림 케이크이고요 생화로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처럼 너무 예뻐서 케이크를 망가트리면서 먹기가 아쉬웠네요...)

추가적으로 케이크에 여러 가지 레터링도 가능해요~

다른 케이크들도 보여드릴게요!

가토주니에는 이렇게 이쁜 플라워 케이크가 많이 있습니다.ㅎㅎ

케이크를 구매하시려면 카페에 미리 전화해서 주문하고 가세요~

다음은 가토주니 입구 모습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꽃 가게와  베이킹 스쿨도 같이 운영을 하시나봐요~

다음은 가토주니 내부 모습입니다.

가토주니의 내부도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ㅎㅎ

위에 마지막 사진에서 뚫려있는 벽 보이시죠?

저쪽으로 들어가면 꽃내음이라는 꽃집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케이크도 이쁘지만 카페 인테리어도 이쁘게 되어있네요~

가토주니의 예쁜 플라워 케이크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토주니에서 특별한 케이크는 어떨까요~

[포천 카페] 예쁜 숲 속 카페 숨 (CAFE BREATH IN SOOM)_NO KIDS ZONE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에 있는 카페 숨이라는 곳입니다.

입장할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온도 체크를 하고 들여보내 주네요.

입구에는 NO KIDS ZONE이라고 크게 붙어 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게 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ㅎㅎ

우바 세계 3대 홍차와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를 시켜봤어요.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는 재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에 담아 주네요.

나갈 때 가지고 나가셔도 됩니다.ㅎㅎ

홍차가 주문되어 나오는 모습으로는

주전자에 물이 받아져 있고 유리잔과 차 거름망에 홍차가 담겨져 나옵니다.

주전자에 있는 물을 차거름망에 부어서 드시면 돼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웨딩드레스라는 케이크을 시켰어요.

이쁘게 생겼죠??

다른 케익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다음은 카페 내부 모습과 주변 사진이에요.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카페 숨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사진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다른 곳의 사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여유 있게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고 주변 환경이 너무 이쁜 카페예요.

하지만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

아메리카노가 7,500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500

홍차가 9,500 케이크가 9,000이에요.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 편이죠? ㅎㅎ

그래도 가볼만한 카페라고 생각이 드네요.

포천에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 숨을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