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가성비 바다 오션뷰 호텔 추천
이번에는 광안리 바다를 보러 떠나려고 계획을 하다가 예약을 하게 된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인터넷으로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을 많이 보여서 너무 예쁘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을 예약하고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자
부산 광안리로 떠났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에는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숙소가 깔끔하고 잠만 잘 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숙소를 예약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가성비 오션뷰 호텔을 알아보았습니다.
광안리 호텔이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유명하고 예쁜 호텔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그중 고민을 하다가
평이 좋고, 바다가 보이고, 위치도 좋고, 금액도 적당하다고 생각한
광안리에 위치한 센트럴베이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잘 보이는 방과 바다가 보이지 않는 방의 가격차이가 4~5만 원 정도 났지만
저는 평일에 여행을 갔기 때문에 바다와 광안대교가 보이는 오션뷰 방을
11만 원 정도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여행, 호텔 예약 어플을 이용해 쿠폰 등으로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조금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 외부
우선 호텔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밖에서 본 호텔 건물의 모습도 깔끔하고
건물 내부 로비도 깔끔했습니다.
또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센트럴베이 호텔 내부 1층에는 ILLY(일리카페)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 입실시간보다 빨리 도착한 분들도
짐가방을 호텔에 맡기고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호텔 입실시간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고 퇴실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호텔은 17층까지 되어있고 엘리베이터의 속도가 빨라 금방금방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객실 내부
객실 내부도 매우 깔끔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다!
바다를 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깔끔한 방입니다.
침대는 물론 방 전체가 깔끔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방이었습니다.
객실 내부 욕실
욕실도 매우 깔끔하고 샤워실과 욕조도 따로 있기 때문에 넓고 좋습니다.
어메니티는 비누,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있었고
칫솔과 치약을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치약과 칫솔은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호텔 프런트에서 구입할 수 있고 근처 편의점도 있어서 구매하기는 편리합니다.
호텔 뷰
호텔 방에서 밖을 바라본 호텔 뷰의 모습입니다.
바다와 광안대교 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뷰입니다.
상쾌하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지 않나요?
광안리에 있는 다른 호텔들을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다음 부산 광안리 여행 때에도
센트럴베이 호텔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부산 광안리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와 기분이 좋았고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호텔을 찾아서 또 기분이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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