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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또 다른 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술의 이름은 우유처럼 부드러운 포천 담은 막걸리입니다. 담은 막걸리는 구름을 닮은, 담은 막걸리라고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막걸리입니다.

 

포천-담은-막걸리

위의 사진이 포천 담은 막걸리입니다. 포장이 선물하기 좋게 고급지게 생겼네요.

담은 막걸리는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서 86년 전통의 기법으로 현대 감성을 더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전통 누룩의 균주만 100프로 수제 공법으로 생쌀을 발효하고 합성감미료와 인공 탄산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포천-담은-막걸리-배송포장

막걸리를 주문한 지 하루 이틀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는데 바닥에는 아이스팩이 깔려있고 막걸리 설명글과 함께

포장이 잘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막걸리-설명서

막걸리 설명서입니다.

막걸리-설명서-내용

막걸리 설명서 내용에는 옛것에 토대를 두고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포천 일동막걸리의 글과 포천 일동막걸리의 전통과 다양한 각도의 새로운 시도들로

만들어진 담은 막걸리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또 담은 막걸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막걸리를 차가운 냉동실에 얼려서 먹는 방법과 증류주나 탄산수를 혼합해 먹는 방법입니다.

 

담은-막걸리-유통기한

담은 막걸리의 유통기한입니다. 7월 30일에 제조해서 8월 28일까지 이니까 한 달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담은-막걸리-원재료

담은 막걸리의 제품명, 용량, 도수, 원재료. 소재지 등이 나와있습니다.

포천 담은 막걸리의 용량은 750ml 도수는  6.5%입니다. 

 

담은 막걸리의 맛은 구름을 닮은 담은 막걸리라는 이름에 맞게 우유를 마시는 것처럼 부드러운 쌀 막걸리의 맛이 납니다. 술이 달지 않고 인공 탄산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탄산이 적습니다.

탄산이 많지 않고 달지 않은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은 것 같네요.

막걸리가 부드럽기 때문에 매콤한 음식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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