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을 많이 마시면 생기는 숙취를 해결하기 위한 예방법과 도움이 되는 내용과 이번에 구매한 새로운 숙취해소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과 모여 술 한잔 기울이는 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술을 마시다 보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남들보다 술이 약하고, 다음날 숙취가 오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다음날 숙취가 오래가 다음날 고생하는 타입이어서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예방법을 찾아보고 이번엔 새로운 숙취해소제를 구매했습니다.
숙취 예방법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데 이를 숙취라고 합니다.
숙취 예방법에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습니다.
1.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안주를 먹는다.
2. 술 마시기 전 유제품이나 과당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3. 술자리에서 물을 많이 마셔라.
4. 술을 마시기 전 숙취해소제를 먹는다.
크게 어려운 일들은 아니지만 이런 것까지 신경 쓰면서 술을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숙취가 시작되면 항상 반복되는 후회를 하기 시작하죠.
어제 왜 이렇게 많이 마셨지, 왜 술을 섞어 마셨지, 술을 끊겠다는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얼마 못가 또다시 술을 마시고 또 숙취가 시작되고.......
건강을 챙기려면 술은 마시지 않는 게 정답이지만 이런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
가끔은 술도 마시며 즐기는 것도 인생의 한 가지 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술을 오래 마시기 위해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 안주도 잘 먹고
미리미리 건강하게 술을 마시자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다시 숙취 예방법으로 돌아가서
숙취 해소의 기본은 휴식, 수분, 당분입니다.
수분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당분은 간의 해독에 필요하기에
수분과 당분을 챙겨 먹는 게 숙취를 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숙취 증상의 빠른 해소를 위해서는 체내의 알코올 섭취에 따른 탈수 증상을 해결해야 하므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고 비타민 B1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구매한 숙취해소제 알디콤
이번에 여러 숙취해소제를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숙취해소제 알디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RU-21, 여명, 알디콤 등 효과가 좋다는 숙취해소제가 많이 있었는데
알디콤을 처음 들어보는 숙취해소제인데
미국 FDA에 일반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효과가 좋다는 글들이 많이 보여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알디콤 포장 상자의 모습입니다.
알디콤 원료
알디콤 상자의 뒷면에는 알디콤의 원료와 섭취 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작약 뿌리, 지황 뿌리, 황기, 천궁 뿌리줄기, 헛개나무 열매, 유산균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있네요.
숙취해소제에 유산균도 들어있군요.
어떤 유산균인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알디콤 유산균 종류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인체 내 소화액에 의해 사명되지 않고 소장까지 가서 소장 내 균총을 정상화시키고
정장 작용 및 소화작용을 돕는 유익한 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장점막에 점착하여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이 장 안쪽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
면역력을 향상함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대장균 증식 억제, 장운동과 배변활동 강화 등에 효과가 있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장내의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K의 합성을 도움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장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해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피해를 예방
알디콤 포장상자 안에 들어있는 스틱의 모습입니다.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어서 부담이 없군요.
알디콤은 한 팩에 5개 스틱이 들어있습니다.
섭취방법은 음주 30분 전 1포, 음주 후 바로 1포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알디콤 역할
알코올은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유독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환하는데
이때 체내 방어 시스템인 ALDH효소가 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ALDH로는 이를 분해하기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디콤의 연구팀이 발명한 핵심원료는 체내에 투입되는 즉시 아세트 알데히드에 접근하여
알세트 알데히드의 구조를 무너뜨려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술자리에서 알디콤을 한번 먹어보았는데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알디콤을 먹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다음날 숙취가 덜하긴 하더라고요. 몇 번 더 알디콤을 먹어보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술을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