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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하락 원인 분석
비트코인이 7000만원을 넘어가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오르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였다는 말도 나오고있고
인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안에 의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인도 정부에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를 보유하기만 해도 처벌한다는 법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국가이며 보유금액이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 전에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계좌를 정리할 수 있도록
6개월까지 유예 기간을 부여한다고 한다.
법안이 체택된다면 인도는 주요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가상화폐 보유를 처벌하는 국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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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들은 국세청의 가상화폐 감시망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해
소득세, 증여세 등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빼돌려 가상화폐를 구매했다.
하지만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가상거래소는 금융회사로 분류되었고
국세청은 체납자들이 가상화폐에 돈을 은닉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체납자 거래소 계좌를 확보해 추적을 하여
밀린 세금을 받아내는 창구를 만들었다.
국세청에서 확보한 체납액 중 가상화폐는 곧바로 매각되고
세금보다 가상화폐 매각대금이 더 많아지면 체납액을 제외한 자금을 돌려준다.
하지만 가상화폐가 국세청에 의해 매각되기 전 체납자가 체납액을 완납하면 계좌를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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